2024년 2월 8일 목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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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살의 청년이 '바퀴벌레'를 말하다.

잡공가: 어째어째 하다보니 여기까지 흘러왔네요. 백실장님, 잘 지내고 계시죠? 이제는 백실장님이 아니신가요?ㅎㅎ 저 흑백사진 감회가 새롭네요. 송이도 많이 컸네요. 으하하 세월이란... 제가 벌써 스물 여덟이니...ㅋ 애즈웹 홈피에 오랜만에 놀러갔다가 여전히 남아있는 저희 가족(?)사진 보고 깜놀하며, 여기까지 놀러와봤습니다. 작년쯤에 섹스용품개발회사를 소개로 쓴 케이블 드라마 대본이 있었는데, 실장님이 비슷한 일을 하고 계셔서 좀 반가웠다는... (물론 제작 무산되었습니다만...ㅜㅜ) 저 바퀴벌레 소설이야기는 애즈웹시절 점심시간에 들었던 이야기인 것 같은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.ㅋㅋㅋ 왔다가 그냥 가기엔 좀 섭섭한 것 같아서 요렇게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. 여전히 소신껏 자유롭게 살아가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. 전 지금 서울입니다. 웹을 버리고 영화판에 겨우 발꼬락 담글락 말락한지 2년째네요. 하지만 여전히 용돈벌이는 웹으로 하고 있으니 참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아이러니하네요.ㅋㅋ 오랜만에 쓰다보니 너무 장문을 적은 듯 싶습니다.ㅋㅋ 한번씩 눈팅하러 놀러오겠습니다. 그럼 전 이만... 참, 저 누군진 아시지요?ㅎㅎㅎ - 2009/06/30 16:00

섹시고니: 잡공가라. ㅎ / 28살이고 송이를 알고 있고 드라마 대본 이야기를 하고 위 흑백사진이 감회가 새롭다면.. 영주씨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.. 아 정말 보고 싶네요. 서울에서 영화 시나리오 일을 한다는 이야기는 시작할 때쯤 들었던 것 같네요. 만약 다시 섹스용품개발회사나 성관련 담론, 상품을 다루는 회사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쓸 일이 있으면 관련 종사자 분들을 소개해 드릴 수도 있고 제가 관련 자료나 인터뷰 도와줄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군요. 덧) 오~~ 잊고 지냈던 애즈웹 시절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군요. 앳된 영주씨의 당돌한 목소리도 들리는 것 같구요. ㅎ / 부산에 오거나 하면 언제든 연락주세요. 추억을 끄집어내면서 소주나 한잔 합시다. - 2009/07/01 06:09

[도참돼지고기배] 섹시고니, 강력한 질럿과 캐논의 압박으로 내리 2경기 따내 12강행

공과장: 안녕하세요.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스포츠 블로그 담당자 공과장입니다. 블로그 오픈기념 첫느낌을 말해주세요~ 종료하고, 여러분께 선물을 보내 드릴려고 합니다. 너무 늦게 소식을 드려서 죄송하구요 11월 30일까지 이름, 주소, 연락처를 적어서 xianglai@mediau.net 로 답장 부탁드려요~ - 2008/11/27 15:12

섹시고니: 제가 한 일이 없는데 괜찮은건가요? 일단 보내겠습니다. ㅎㅎ - 2008/11/28 00:30

상장을 받다.

김민희: 안녕하세요??? 저도 지금 섹시한 이야기를 보고 있어요... 저도 하고 싶네요.. - 2010/10/08 23:19

섹시고니: 네. 안녕하세요. 섹시한 이야기를 보고 있고 하고 싶으시다고요? 토크온섹스 출연을 하고 싶으시다는 건지요? 연락처를 남겨주세용~~ - 2010/10/16 23:24

방명록

섹시고니: 죄송합니다만,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. 웅. - 2009/12/28 07:28

이민정: 안녕하세요. 우연히 사회 문화부 기자리스트를 검색하다 관련 글을 보고, 방명록남깁니다. 다름이 아니라...혹시 사회문화부 기자님들 리스트를 좀 공유해주실수 있을까 하고요. 현재 리스트를 작성중인데... 너무 힘드네요..ㅠㅠ 부탁드립니다. 혹시 보내주실수 있으시면. haneulllove@hanmail.net 로 부탁드립니다. 그럼, 답변 기다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- 2009/12/11 14:40

섹시고니: 제가 출장 갔다가 이제 왔어요. 내일 서버관리자랑 협의해서 풀어놓을게요.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. - 2008/10/29 01:28

silverline: 61.250.162.228입니다. - 2008/10/22 20:50